경기 남양주 플라스틱 공장서 불...직원 2명 대피 / YTN

2020-02-09 20

오늘(9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숙소에서 자고 있던 직원 2명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임시 작업장 일부와 내부 기계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작업장 안에 있던 연탄 난로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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