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유리 재가공 공장서 불...800여만원 피해 / YTN

2020-02-09 7

오늘(9일) 오전 7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소룡동의 한 유리 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고압 변전설비가 파손돼 소방서 추산 8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용광로에서 유리 용해 물질이 바닥으로 흘러내려 냉각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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