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4번 환자 퇴원…세 번째 완치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번째 확진자가 완치돼 오늘(9일) 오전 퇴원했습니다.
분당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4번째 확진자가 관련 증상이 완전히 소실돼 오늘 오전 9시쯤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4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평택에 거주하는 55세 한국인 남성으로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한 뒤 엿새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이로써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환자는 3명으로 늘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