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9일) 아침 7시 50분쯤 서울 대현동의 18층짜리 오피스텔 신축공사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아직 정확한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는데, 일단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120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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