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일) 오후 5시 7분쯤 충북 청주시 옥산면에 있는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나 3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190여 ㎡와 싱크대 자재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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