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아침 8시 10분쯤 인천 용현동의 5층짜리 빌라 공사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50대 남성 등 작업자 세 명이 급히 대피해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자들의 부주의로 난로가 넘어져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다연[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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