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도쿄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 진출
한국 여자축구가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사상 첫 올림픽 본선행에 한 발짝 더 다가섰습니다.
어제(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A조 경기에서 베트남이 미얀마를 1대 0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미얀마가 2패로 탈락이 확정되면서, 1승씩 올린 우리나라와 베트남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9일 베트남과 조 1위 자리를 놓고 최종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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