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주가 조작' 라정찬 회장 1심 무죄

2020-02-07 2

'네이처셀 주가 조작' 라정찬 회장 1심 무죄

코스닥 바이오업체 네이처셀의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정찬 네이처셀 회장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7일) 라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이 회사 최고재무책임자와 법무팀 총괄이사 등에게도 모두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라 회장은 주가 조작으로 23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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