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위전통시장 등 3곳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지 선정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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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통시장과 주거지 연계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지로 성북구 장위전통시장과 성동구 용답상가시장, 강서구 화곡중앙골목시장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2023년까지 이들 3곳에 대상지별로 100억 원 안팎을 투입해 배후 저층 주거지와 연계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사업은 시장 활성화와 인근 주거지 재생을 통해 쇠퇴한 전통시장 일대를 지역 중심지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