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쯤 세종시 조치원읍 카센터에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가게 밖에서 일하던 직원이 불이 나는 것을 보고 신고했으며, 샌드위치 패널로 된 건물 85㎡가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연통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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