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40분쯤 경기 수원시 화서동 5층짜리 다세대 주택 2층 거주지에서 불이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40대 여성 신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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