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무부상, 뮌헨회의 불참 통보…코로나 봉쇄 영향인듯
2020-02-06
2
北외무부상, 뮌헨회의 불참 통보…코로나 봉쇄 영향인듯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다음주 14일부터 1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뮌헨안보회의에 불참하겠다고 최종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이같이 확인하면서 전세계적으로 확산 추세에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영향이 컸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앞서 김 부상의 회의 참석 소식에 남북미 당국간 접촉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린 바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