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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미래한국당은 오늘 국회도서관에서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지도부와 소속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당 대표로 선출된 4선의 한선교 의원은 수락 연설을 통해 미래한국당은 비례대표를 선출하는 정당이라고 공식화하면서 젊음과 전문성에 기반을 두고, 모든 보수세력이 참여하는 대안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당 황 대표도 축사에서 미래한국당 창당은 무너지는 나라를 살리기 위한 자유민주세력의 고육지책인 동시에, 불법 선거법 개악에 대한 정당한 응전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은 이번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한국당 김성찬 의원이, 사무총장은 조훈현 의원이 맡고, 최연혜 의원도 곧 당적을 옮겨 합류한다는 계획입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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