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오늘 강원도 강릉 산림항공관리소에서 취항식을 열고 초대형 헬기 2대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도입한 초대형헬기는 강원도 동해안 지역 대형 산불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원주 본부와 강릉지소에 1대씩 배치했습니다.
이로써 초대형헬기는 본부 2대를 비롯해 강릉, 익산, 안동, 진천 지소 각각 1대씩 모두 6대로 늘어났습니다.
초대형헬기는 한 대 가격이 270억 원으로 한 번에 8천 리터의 물을 실을 수 있고 바람이 초속 20미터까지 불어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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