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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15회에서는 조희자(김혜자 분)가 아들 유민호(이광수)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이날 희자는 의사로부터 치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들 민호는 치매에 관한 온라인경마사이트 교육을 받았고, 희자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강의실 앞에 앉아 있었다. 그리고 희자를 바라보는 성재는 그녀에게 다가와 상심한 희자를 위로했다.
민호는 엄마 희자를 위해 집안 곳곳에 안전장치를 걸었다. 희자는 아들이 자신을 중증 환자 취급 하며 집에도 가지 않는 것에 대해 화가 온라인경마사이트 났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희자는 이미 아들 민호와 친구들의 말을 잘 듣기로 스스로에게 약속한 후였기 온라인경마사이트 때문이다.
희자는 아들 민호에게 짐이 되는 것 같아 온라인경마사이트 짜증이 치밀었다. 그래서 자신을 찾아온 동생 장난희(고두심)에게도 집에 온라인경마사이트 가라며 온라인경마사이트 그녀를 모른 채 했다. 난희는 온라인경마사이트 뾰루퉁 한 희자에게 자신의 암 투병에 대해 털어놨다. 희자는 놀란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