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목욕탕 이용 어린이 '음성' 판정
8번째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대중목욕탕을 이용한 뒤 발열 증상을 보인 여자 어린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 군산시는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8살 A양에 대한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A양은 지난달 26일 8번째 확진자와 대중목욕탕 이용 시간이 1시간가량 겹쳐 감염 우려가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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