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에 1월 영화 관객 8년만에 최저

2020-02-04 2

신종코로나에 1월 영화 관객 8년만에 최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올해 1월 영화 관객이 8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총관객은 1천 684만명으로 2012년 이후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20일 신종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관객이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달 성적도 장담할 수 없는 가운데, 다음 주 개봉을 앞뒀던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개봉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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