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항공 5편 도착…입국 거부 사례 없어
오늘(4일) 오전 0시부터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 제한'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아직 입국 거부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 오전 세종정부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오전 6시까지 들어온 중국발 항공기 5편에서 입국이 거부된 사람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14일 이내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인천국제공항 제 1, 2터미널에 3곳의 중국전용 입국장을 설치해 특별입국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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