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국내선에도 발열 감시 카메라 설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제주국제공항 국내선에도 발열 감시 카메라가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2일)부터 제주공항 국내선과 제주항에 모두 4대의 발열 감시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 이후 제주공항 국제선 입국자 등에 대한 발열 감시는 강화됐지만, 제주공항 국내선에는 발열 감시 카메라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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