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남런던 스트레텀 지역에서 테러로 추정되는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여러 명이 칼에 찔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으며,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와 연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BBC 방송은 한 남성이 번화가의 상점에 들어가 칼을 휘둘렀고, 곧바로 가게를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을 찔렀다고 전했습니다.
스카이뉴스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칼을 든 남성이 가슴에 은색 용기를 두르고 있었는데 마치 자살폭탄 조끼를 두른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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