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삼성이 '천적' kt를 1년 만에 제압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kt전 첫 승리와 함께 지난해 1월 29일부터 1년 넘게 이어진 kt전 6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
3연패 탈출로 10개 팀 중 7번째로 전 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한 삼성은 8위를 유지하며 7위 현대모비스와 승차를 0.5경기로 줄였습니다.
LG는 전자랜드를 81대 65로 제압하고 2017년 10월 29일부터 이어진 인천 원정 연패를 7경기에서 끊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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