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등 언론인 출신 4명 민주당 입당…지역구 출마 가닥

2020-02-02 5

고민정 등 언론인 출신 4명 민주당 입당…지역구 출마 가닥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해 박무성 전 국제신문 사장, 박성준 전 JTBC 보도총괄 아나운서팀장, 한준호 전 MBC 아나운서 등 언론인 출신 4명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습니다.

이들 모두 4.15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윤호중 사무총장은 입당식에서 "이 분들 모두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입당한 네 명은 "염두에 둔 건 맞지만 당에 모든 걸 맡겨둔 상황"이라며 "당과 충분히 협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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