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 PGA 투어 피닉스 오픈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투어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첫날 4위였던 안병훈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인 미국의 J.B. 홈스에 두 타 뒤진 공동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전날 공동 8위였던 임성재는 한 타를 잃어 공동 33위로 떨어졌고, 역시 공동 8위였던 최경주는 공동 55위로 주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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