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우한 교민 300여 명이 지금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지금 경찰 오토바이와 줄지어 버스가 들어오고 있는 현장 화면 보고 계십니다.
오늘 아침 8시 10분쯤 2차 전세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했고요.
여기에서 7명 정도가 유증상자로 분류돼서 이 7명은 의료원으로 갔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들이 지금 현재 인재개발원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버스 운전자의 모습이 잠깐 보이는데요. 방호복을 입은 모습이고요.
교민들도 모두 마스크를 쓰고 출발했다고 저희 취재기자가 전했습니다.
경찰버스가 경찰해서 들어오고 있고요. 현재 4호차가 들어오고 있는데 모두 30여 대 정도에 나눠 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1시간 40분 정도가 걸린다고 했으니까요. 9시가 조금 넘어서 출발을 해서 지금 막 도착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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