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참여자가 60만 명을 넘었습니다.
지난 23일 올라온 이 청원은 3일 만에 참여자가 20만 명을 넘은 데 이어 8일 만에 6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청와대는 감염증 확산이 진행 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다음 주에 일찍 답변을 내놓는 방안과 상황을 지켜본 뒤에 불안감을 잠재울 수 있는 확실한 메시지를 내는 방안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원인은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며 춘절 기간만이라도 한시적으로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13118434228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