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으면서 마스크 업체가 아닌 업체까지도 마스크 시장에 본격 가세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마스크 제작 판매를 시작한 남영비비안은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팔기 시작한 마스크 만 장이 하루 만에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수출 문의까지 잇따르고 있고 오늘(31일)은 중국에 판매하는 한 마스크 업체에 100만 장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속옷 업체인 좋은사람들도 전국 매장에서 락앤락에서 만든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는데 판매량이 지난달보다 1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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