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귀국 교민 368명…1명 고열로 탑승못해"
외교부는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를 통해 귀국한 교민의 수를 367명에서 368명으로 정정했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31일) 이같이 밝히고 "초기 집계 과정에서 승무원 인원을 1명 추가 계산했으나 최종 집계에서 정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어제(30일) 공항에 집결했던 우리 교민 중 중국 측 검역 과정에서 고열이 감지된 1명은 전세기에 탑승하지 못했으며, 현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귀가조치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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