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9회 연속 본선 진출과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첫 우승을 일궈낸 23세 이하 대표팀 선수들이 K리그 소속팀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규성, 오세훈, 원두재, 김진야와 이유현 등 23세 이하 대표팀 선수 5명은 서울 축구회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일본에서 뛰다가 K리그에 오게 된 이번 대회 MVP 원두재는 "많은 경기에 뛸 수 있는 시즌을 만들고 싶다"면서 "가진 것을 최대한 보여주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조규성도 "팀이 우승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는 출사표를 던지는 등 선수 5명은 향후 올림픽 대표팀에 뽑히기 위해 소속팀 내 경쟁을 이겨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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