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연휴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면서 전북 정읍지역의 많은 시민이 큰 불편을 겪은 데 대해 한국수자원공사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수자원공사 금강유역본부는 어제(28일) 기자간담회에서 설 연휴에 불편을 준 데 대해 깊이 사과한다며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개선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설 연휴에 수돗물 사용량이 일시적으로 증가하면서 상수도관의 관압이 상승해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129032628002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