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 화물차 들이받은 승합차 운전자 숨져 / YTN

2020-01-28 5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영산휴게소 인근에서 승합차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36살 A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몰던 승합차가 1차로를 달리다가 도로 보수공사를 하던 화물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ie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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