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차단 작업에 군의관 등 병력 100여명 투입
군 당국이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 작업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 의료인력과 일반 병력을 포함해 100여 명을 전국 공항과 항만 검역소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28일)부터 바이러스 차단 업무를 지원하는데, 군의관 등은 역학조사를 맡고 일반 병력은 체온 측정 등 검역 업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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