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교회에서 방화 추정 불...1명 화상 / YTN

2020-01-23 6

오늘(23일) 오후 1시 반쯤 충남 천안시 성정동의 한 교회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교회 관계자인 60대 남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불은 3층 예배당과 4층 기도실을 태우고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인화성 물질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페트병 4개를 발견했으며 부상자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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