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日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19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또 별세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2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분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 분이 별세하면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올해 1월 현재 모두 19분으로 줄었습니다.
이번에 세상을 떠난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인적사항은 유가족 측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여성가족부는 "고인이 되신 할머니의 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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