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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김정숙 여사 5천억' 의혹제기 상응 책임 물을 것"

2020-01-22 3

【 앵커멘트 】
김정숙 여사의 지인이 5천억 원의 특혜를 받았다는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의혹제기에 대해 청와대는 강력 반발했습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의혹이 제기돼 고소됐다며 반드시 상응하는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김정숙 여사가 설 연휴를 맞아 '착한 마을'에 있는 어린이집을 방문하자 아이들 함성이 쏟아졌습니다.

착한 마을은 '착한 가게와 가정'이 많이 모여 사는 곳으로 구로구 개봉 2동이 서울시 1호로 선정됐습니다.

김 여사는 1억 이상 기부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가수 설현 씨의 도움을 받아 동화 '장갑'을 직접 구연했습니다.

▶ 인터뷰 : 김정숙 / 여사
- "밖에서 추위에서 떨고 있는 친구를 장갑 안에 같이 데려와서 있으면 따뜻해. 그런데 함께 있으면 좀 힘들어, 힘든 걸 참으니까 어땠어?"

"행복했어요."

청와대는 김 여사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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