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 있는 군수물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공장 488제곱미터와 밀링기와 집진기 등 공장 공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로 공장 건물이 붕괴됨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추가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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