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롯데칠성 본사에서 ‘아동권리보장원 실종아동전문센터’와 실종아동을 찾기 위한 ‘그린리본 캠페인’ 협약식을 했습니다.
업무 협약식은 정찬우 롯데칠성음료 HR부문장과 아동권리보장원 정상영 실종아동전문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롯데칠성은 영업망을 활용해 전국 단위의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협약식에 앞선 지난 17일, 롯데칠성은 전국 약 50여 개의 지점의 영업 차량 130대에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 자석 패널을 부착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