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만 명 규모의 노동단체인 한국노총을 이끌 차기 위원장에 김동명 화학노련 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김동명 위원장은 위원장·사무총장 선거에서 러닝메이트인 이동호 전국우정노조 위원장과 함께 1천580표를 얻어 당선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당선 직후 인사말을 통해 "이 대회를 마치자마자 투쟁 현장으로 갈 것"이라며 강한 투쟁을 예고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국노총이 제1 노총의 지위를 잃었으며 본질은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라며 비정규직과 특수고용직 등 권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를 위한 노동운동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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