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은 내일까지 통합신당 창당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형준 위원장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혁통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히고, 통합신당의 골격과 방향 등에 대한 논의를 내일까지 끝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위원장은 또, 기본 사항에 대한 논의를 마치면 세력 규합 등 통합에 대한 실천적인 작업에 착수해 설 이후에는 통합의 범위와 대상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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