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정부가 북한 개별 관광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우리 국민이 아니라 북한 정권 이익을 위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관광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상 체제 선전용 대형 세트장 관람 수준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갈등까지 불사해가면서 북한 관광을 밀어붙일 만큼 한가하지 않다면서 북한 정권 호주머니 걱정하지 말고 우리 국민 민생과 경제부터 챙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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