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나이키와 12년간 총액 2400억원 '초대형 계약'
대한축구협회가 나이키와 역대 최대 규모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축구협회는 "나이키코리아와 올해부터 2031년까지, 총액 2천4백억원의 파트너사 계약을 했다"며 "1년에 200억원에 달하는 역대 최대 규모"라고 발표했습니다.
계약 기간도 총 12년으로 최장기 파트너 계약입니다.
축구협회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축구와 대표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