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20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0-01-20 0

▶경보 상향
국내에서도 '우한 폐렴'에 감염된 환자가 나왔습니다. 중국 국적의 우한시 거주자인 이 여성은 공항에서 바로 격리됐고 정부는 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 추미애 "상갓집 추태 개탄"
이른바 '상갓집 항명'의 파문이 커지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추태를 개탄한다며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사자에겐 징계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돌아온 건 비난"
아주대의료원과 갈등을 겪던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이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습니다. 목숨을 걸고 일했지만, 돌아온건 온갖 비난과 거짓말뿐이라며 아주대병원의 평교수로 조용히 지내겠다고 말했습니다.

▶ [단독]동작을엔 이용우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호남의 최소 세 곳을 전략공천하려는 사실이 MBN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나경원 전 한국당 원내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