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재 8차사건 재심 공판준비기일 내달 6일
'진범 논란'을 빚어온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재심 첫 공판준비기일이 오는 2월 6일 수원법원종합청사 506호 법정에서 수원지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립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들어가기에 앞서 재판부가 검찰과 변호인 쌍방의 입증계획을 청취하고 필요한 증거와 증인을 추리는 절차를 밟는 과정입니다.
재판부는 이날 공판준비기일을 마치고 3월 중으로 사건을 재심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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