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위생불량 해외 식품제조업소 66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해외 식품 제조업소 66곳을 적발해 37곳을 수입 중단 조치하고 29곳에 개선명령을 내렸습니다.
식약처는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현지에서 우리나라로 식품을 수출하는 해외 제조업소 458곳을 점검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업소는 주로 식재료와 식기구, 식품 제조 작업장 등으로 김치와 면, 과일, 음료, 소스, 견과류, 고기와 향신료 가공품 등의 위생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