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에서 두 번 우승한 레슬링 간판스타 류한수 선수가 천신만고 끝에 도쿄올림픽 대표 선발전을 통과했습니다.
류한수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7㎏급 최종 결승에서 노영훈을 5 대 2로 따돌리고 우승했습니다.
류한수는 지난해 목 부상 여파로 1차 선발전을 통과하지 못했지만, 2차 선발전과 최종 결승에서 잇달아 승리를 거두고 도쿄행 첫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이 밖에 남자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는 정한재가 김승학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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