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 복구 마무리…17일 재개장
포근한 날씨와 때아닌 겨울비로 지난 7일 잠정 중단됐던 평창송어축제가 이번 주 금요일인 17일부터 다시 진행됩니다.
평창송어축제위원회는 오늘(14일) 축제장 긴급 복구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주 강추위가 지속된 덕분에 재개장 당일 얼음 낚시터는 18cm 이상 두껍게 얼어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눈썰매를 비롯해 실내 낚시터와 맨손 잡기 체험은 날씨와 상관없이 상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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