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새 대검 참모진에 "신속한 업무파악" 당부

윤석열, 새 대검 참모진에 "신속한 업무파악" 당부

윤석열 검찰총장이 새로 부임한 대검찰청 참모진에게 내린 첫 지시는 신속한 업무 파악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윤 총장은 오늘(13일) 오전 신임 검사장과의 첫 간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철저한 업무 인수인계' 등을 강조했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 10일 검사장 전출입 신고식에서도 "중요 사건의 수사, 공판의 연속성에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길 부탁한다"며 '흔들림 없는 수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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