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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장관 "유족지원 24시간 핫라인 개통"

2020-01-13 0

이란 외무장관 "유족지원 24시간 핫라인 개통"

이란 외무장관은 미사일에 격추된 우크라이나 여객기의 희생자 유가족을 지원하는 직통전화를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우크라이나 여객기 참사의 희생자 가족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이란 외무부가 24시간 응대하는 핫라인을 개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핫라인 운영 관계자는 "외국인 희생자와 관련된 이들의 경우 비자를 신속히 발급할 것"이라며 영어로도 응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평소 행정절차가 복잡한 이란 정부의 신속한 대응은 이례적인 일로 사태 수습에 안간힘을 쓰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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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