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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도쿄올림픽까지 이제 한 경기 남았습니다.
여자배구대표팀이 잠시 후 태국과 결승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강하고 예리한 서브를 통해 태국을 잡는다는 계획입니다.
태국 현지에서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스탠딩 : 전남주 / 기자
- "저는 결승전이 열리는 배구 경기장 앞에 나와 있습니다. 경기 시간이 다가올수록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경기장 안에는 수천 명의 팬들이 입장해있고,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밖에서 전광판을 보며 대표팀을 응원할 계획입니다.
▶ 인터뷰 : 박소리 / 대한민국 배구팬
-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까 도쿄올림픽 저희가 꼭 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 인터뷰 : 로이 / 태국 배구팬
- "태국이 오늘 경기 이겨서 올림픽에 진출했으면 합니다."
태국전 승리 열쇠는 서브입니다.
강소휘와 이다영, 양효진은 서브에이스 전체 1~3위일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