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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란의 보복 공격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즉각적인 군사행동 대신 일단 트위터에 글을 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적 물적 피해 규모를 평가하고 있다면서도 현재까지는 좋다면서,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에 성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규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란의 보복 공격 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위터에 '모두 괜찮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사상자와 피해 규모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다며, 현재까지는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군대를 가지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미 국방부도 성명을 내고 "미사일은 이란에서 발사된 것이 분명하다"며 "미국인과 동맹을 지키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도 미군의 건재함을 과시하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블룸버그통신은 "이란의 미사일 공격은 보복의 형식을 취하되, 미국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