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 "우크라 여객기 사고원인 예단 말아야"
현지시간 지난 8일 이란에서 발생한 우크라이나 여객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 국제민간항공기구, ICAO는 "사고조사가 완료돼 공식 결과가 확인되기 전까지 섣부른 추측을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항공기 사고조사를 하는 유엔 산하 국제기구인 ICAO의 언급은 미국과 캐나다 등이 여객기가 이란 미사일에 우발적으로 피격됐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ICAO는 이란으로부터 사고와 관련한 예비 사고보고서를 전달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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